충청신문-OMMall, 지역상품 판로개척 손잡다.

대전, 세종, 충남·북 소재 업체 우수제품 매출증대 업무협약 체결

[충청신문=대전] 이강승 기자 = 대전, 세종, 충남·북을 아우르는 언론인 충청신문사와 산업데이터베이스를 생산, 관리하는 세이프라이스(OMMall 대표이사 이광수)가 18일 충청신문 본사 회의실에서 충청권에서 생산되는 각종 제품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19년 간 중소기업 산업데이터를 전문적으로 구축해온 OMMall이 충청신문사와 손잡고 대전,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소재 업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을 양사의 온·오프라인의 망(網)을 통해 홍보하고 지역 업체의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충청신문사와 OMMall은 충청권에서 생산되는 제품 홍보와 이들 업체의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협력하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열악한 지역 중소기업들의 영업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OMMall은 현재 산업재 판로지원 전문홈페이지(www.ommall.net)를 개설, 운영 중이며 육·해·공군 및 해병대 등 국방망을 사용하는 전군(全軍)과 KT, 한국도로공사, 한국남부발전,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각종 대규모 수요기관인 공공기관에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충청신문(http://www.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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